양식 코스요리 갔다왔습니다~
프랑스어로 열정이란 말의 "파씨오네"
분위기도 좋고 미쉐린가이드, 블루리본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집이네요!
다만 가게가 작다보니 시끄러운 손님들이 옆에 있으면 시끌벅적해지는건 아쉬우나
가격과 음식퀄리티가 좋음!
이방원 쉐프님께서 직접 칠판을 들고다니며 설명해주는게 인상적!!
(참고로 메뉴판 달라고 하지 마세요 ㅋ 기다리시면 오심)
데이트때 가면 저렴하면서도 분위기 좋아서 효과만점일듯 하네요~
(사진은 메인과 후식밖에 찍지 못했네요..ㅠㅠ)
평점 4.8/5
메인 양갈비
메인 한우 스테이크
후식 밀푀유
단지 이런 재미있는 요리?에 관심이 없으면 그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냥먹을만하네 하고 말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런데 저렴하진 않은듯...10만원 이하 코스요리집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