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기념으로 주신건진 잘 모르겠지만 !
셀러분께서 여자친구에게 매장 잠시만 들려 주실 수 있냐는 문자를 주셨길래
애플매장 가는 겸사겸사 들렸었습니다.
사진은 여자친구가 찍어서 보내 준거입니당.
항상 오픈하기 전엔 설레는 박스..ㅋㅋㅋㅋ
작년? 에는 우려먹는 차 세트? 받았던 기억인데
이번년도에는 뭔가 엄청난 포장을 주셨더군요 !
메인 디자이너로 리카르도 티시 가 온 후에 회의에서
"이번 메인 컬러는 이 피스타치오 색이다 !" 라고 해서 정해졌다는 컬러
개인적으론 그 전에 "버버리" 하면 떠오르는 허니 컬러가 더 좋았는데..
약간 아쉬움이 있내요.
개봉하니 나온건 클러치 :D
이번년도엔 잠깐잠깐 들려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런웨이 시리즈 몇개만 구매했는데..
감사하게도 클러치를 주셨어요 !!
글쓴이는 클러치를 안쓰기에 여자친구가 가져가고
사진만 찍어 보내달라 부탁해서 이렇게 대충 쓰내요. 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