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글열심히 썼는데;;;;; 로그인 하라고 하면서 다날라감.... 더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날도 추운데 잘들 지내시죠?
노쇼 막상 당해보니 개빡치네요 ㅎㅎㅎㅎ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오후5시30분까지 24명 흑돼지 예약하겠다고 오셨슴다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보니 기분 좋게 예약 받았죠
5시부터 부랴부랴 기본세팅 완료!
5시30분이 되니 갑자기 기분이 쎄해짐..
50분에 전화.. 다른분(피해자????)이 전화 받음.. 여기서울이라고 어제 오늘 이런 전화만 20번 가까이 받았다고...
-_-;;;;;;;;;; 오히려 내가 그분한테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끊음...
다행이 우리가게야 고깃집이라 손님이 와야 바로 작업해 드리는 가게다 보니 기본 셋팅했던거만 치우면 되는데..
내 가게 말고 다른가게 (일반 식당)들은.. 음식 조리까지 한 식당이면 정말 화날거 같더군요.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이런 비양심같은 색히 때문에 스트레스까지 받으니.... 열받네요 ㅠㅠ
에효...그냥 한풀이 해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