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좋은 이미지로 남으려고
최대한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사는데
이놈의 피해의식인지 과대망상인지 몰라도
사람들이랑 깊게 사귀질 못하고
사람들도 점점 저에게 멀어지게 느껴지네요
그래서인지 늘 혼자가 좋다는 마인드로 살아왔습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아무도 없고
대학교도 이런 상황때문에 자퇴하고..
제가 자초한 일이고 제가 변하면 되는데 노력이 잘 안 되네요
진짜 사소한 이야기로 서로 웃고 장난치고 때로는 진지하고 울어줄 수 있는 친구...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내일 휴가 나가는데 놀 사람이 없는 나머지 이렇게라도 한번 하소연 해봅니당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