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어제 예비군 훈련으로 밀린 업무을 하면서 5회 후딱 복습하고, 6회 본방 사수했습니다.
세종의 한마디 한마디, 이 표정 저 표정에 제 감정이 들썩들썩하는군요.
오늘 소이와 세종대왕의 지잘못 말글싸움, 감동적이었습니다.
굳이 소설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온갖 기득권세력에 맞서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공표하심에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라똑 접속 : 2510 Lv. 47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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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종이 소이한테 그리 관심을 가지고 흔들리지 마라 니가 흔들리면 나도 흔들린다 라 말하는지도 의문이네요.
똘복이의 존재를 감추는것도 그렇고.. 혹시 세종이 소이한테 연정을 품었다거나..;;;
그리고 위대한 업적인 훈민정음 발간하는것도 안나왔는데 그 암호해석하는데
한글이 나올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