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만 찍기에는 사진이 너무 심심하고 해서 한 장을 찍더라도 뭔가 개성을 살려보려고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것들입니다.
1/150 철도모형에 사용하는 것들인데 1/144인 HG나 RG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왕창 구입했습니다.
어디 둘데도 없고, 디오라마를 만들 생각도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질렀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1/150 자동차, 버스, 트럭에도 관심이 가는군요.
암튼 제가 건프라 사진을 올릴 때 자주 등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