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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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응답하라 1997을 보다가 깜놀! (2) 2012/08/31 AM 11:40

요즘 응답하라 1997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12회 거의 마지막에 나온 이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른쪽 청바지 아가씨 때문에. 엉덩이가 너무 공격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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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사장님    친구신청

ㅋㅋ저도 뒷태보고 오오오오 했었는데 그 바로 다음장면부터는...

Raddoc    친구신청

뭐 그래도 완전 실패 수준은 아니던데요. ㅋㅋ
[잡담] 뿌리깊은 나무 6회 (4) 2011/10/20 PM 11:17
뿌리깊은 나무, 어제 예비군 훈련으로 밀린 업무을 하면서 5회 후딱 복습하고, 6회 본방 사수했습니다.
세종의 한마디 한마디, 이 표정 저 표정에 제 감정이 들썩들썩하는군요.
오늘 소이와 세종대왕의 지잘못 말글싸움, 감동적이었습니다.
굳이 소설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온갖 기득권세력에 맞서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공표하심에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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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1    친구신청

감동깊고 재미도있고 흥미진진하고 잘봤습니다만...

왜 세종이 소이한테 그리 관심을 가지고 흔들리지 마라 니가 흔들리면 나도 흔들린다 라 말하는지도 의문이네요.

똘복이의 존재를 감추는것도 그렇고.. 혹시 세종이 소이한테 연정을 품었다거나..;;;

그리고 위대한 업적인 훈민정음 발간하는것도 안나왔는데 그 암호해석하는데

한글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주인공    친구신청

내가 더 잘못 ㅋ
ㄴㄴ 너님 안잘못

숙사마    친구신청

픽션이 가미된 재미~

Raddoc    친구신청

드라마적인 설정일 뿐이죠. 이미 훈민정음은 기본 골격이 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미 마무리 단계라고 해야겠죠? 소설에서 사적인 복수나 그런 걸 다 떠나서 글로서 소리를 표현하는 중요한 존재가 소이였던 만큼 거기에 사적인 당위성을 부여하다보니 좀 과한 느낌이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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