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소재를 가지고 망함......ㅡ.ㅡ (저스티스 리그를 안봐서 비교는 못하겠다.)

1. 스노크

이 놈 뭐하는 놈임..? 졸라 포스쩌는 척 하더니 졸라 어이털면서 죽음. 난 또 시체 보여줄때 다시 살아나는 줄 알았는데..

2. 카일로 렌

스노크 죽였으면 언리미티드 빠와~ 하면서 다크포스를 확 흡수해서 완전체 다스베이더로 환생했어야지. 결국 마지막에 바보캐릭터 됨.

3. 루크 스카이워커

아바타 놀이는 조금만 하지.. 결국 힘빼서 고독사함..

.... 대체 왜 나온겨.. 늙어서 칼 휘두르기가 힘드나.. 아마 카일로렌이 좁밥이라서 칼맞아죽는건 아니다 싶었냐? 글면 애초에 카일로렌을 다스베이더급으로 올려주덩가..

4. 로즈

.... 라스트 제다이는 로즈가 나오는 씬과 아닌 씬으로 나뉜다. 아무리 외모로 평가하면 안된다지만, 굳이 영화에까지 접목할 필요는 없지 않나.

쟤 나올 때마다 집중이 안됨.

5. 코드 브레이커

넌 왜 나왔니? 쟤 때문에 30분 쓸데없이 잡아먹음.. 쓸데도 없는데 재미도 없음.

6. 이름도 기억안나는 그 함장..

그럼 애초에 광속 워프하면서 박아버렸으면 됐잖아..

스타워즈 9에서도 그 카일로 렌이랑 그 로즈가 또 나오겠지.. 레이빼곤 하등 쓸모가 없다.

흠.. 너무 쉬운데?

....... 암튼 신난다~

이닝이터2 개발에 필요한 총알을 장전하느라 거의 1년은 쉰 것 같네요.. 

회사 다니면서 외주하느라 업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ㅠㅠ (그래봤자 먹고 사느라 지출이 많아서 모은 총알이 얼마 안됨..;;)

어느 정도 게임의 윤곽이 나오면 회사 관두고 퇴직연금으로 나머지 개발비 충당해야겠네요.

외주도 이제 자제하고 야구개발 쪽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내년 중순쯤에 출시하고 싶지만 과연 현실은......

2탄 개발 목표

1. 리그 모드 (국가 대항)

처음엔 한국 리그를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망하면 쪽박이므로, 안전빵으로 전 세계 대상으로..ㅡ.ㅡ

2. 투수 제어

이제 투수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ㅎㅎ (다양한 옵션 제공)

3. 선수 관리

각 선수별로 레벨업 가능. 세밀한 능력치 설정

선수 영입, 퇴출

4. 물리엔진

전작도 그랬지만, 투수의 구종 레벨에 따라 사용자가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개발. (자연적으로 게임 난이도로 귀결)

전작에 없던 구종 추가 (거의 모든 구종이 들어감)

4. 난이도

전작이 초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레벨업에 따라 난이도가 올라가도록 수정

5. 홈런더비

전작같이 채널별이 아닌 하나의 랭킹으로 간소화

6. 제한적 필드 플레이

필드 플레이 이걸 제대로 구사하려면 이것만 1년은 잡아먹을 것 같아서, 절반정도 제한시킬 예정입니다.

수비수나 주자의 디테일한 동작은 중간에 끊고, 결과 공지..;

7. 감상 모드

자동경기를 감상하는 모드 추가. 플레이어가 중간에 개입할 수 있음.

1분 19초에 관성 드리프트... ㅎㄷㄷ

이거 말고 옛날 이니셜D 보는 중에 그란3 86리플레이 보고 맛가서 플스2, 핸들, 그란3 사서 죽어라 드리프트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영상은 못찾겠네요.. 이니셜D BGM에 맞춰서 86 드리프트가 아주 막.....

넷플릭스에서 봤던 드라마중 최고입니다. 

배터콜 사울은 브레이킹 배드 다보고 나서 우연히 리스트의 썸네일 보고 어! 하면서 보기 사작한건데 이것도 명작급이네요. 

브래이킹 배드 캐릭터들을 다시 보게 되니 너무 반갑더군요. 

둘 다 스토리 라인도 좋고 등장 캐릭터들이 전부 자기만의 개성이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인기있으면 시즌을 질질 끄는데, 그런 것 없이 끝날 때 확실히 끝내주고...

개인적으로 루코? 였나. 약빨고 하는 리액션이 제일 기억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