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나의 끝나지 않은 아이폰 대 장정기

(25일)금요일날 온다던 아이폰 5s,

하지만 목요일날 전화와선 "골드만 그날 안들어옵니다 혹시 들어왔으면 토요일날 찾으세요"

->토요일날 매장 가봤지만 "직원 출근 안했어요 월요일날 찾아보세요"

-> 월요일, 오후에 전화해보니 화요일까지 입고 예정 없습니다

->화요일 전화해보니 수요일도 입고예정 없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공지뜨고 목요일날 입고 예정입니다

->수요일 전화와선 골드 16g는 들어왔는데

32g는 월말(목요일)까지 입고예정 없어요. 너무 오래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대망의 오늘, 전화도 안옴, 참다 못해 짜증나서 다른 곳 알아봤더니

"지금 예약하시면 한달 후에 옵니다"or"없어요"

같은 학원 다니는 여자애는 받아서 수업 중에 꺼내놓던데 제건 어디있는건가요

제발 아이폰 좀 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쁘니까청춘이다]

32기가, 그중에서도 골드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포기하시는게 빠를듯...
차라리 실버나 그레이로 가세요
아니면 더 기다리시거나

저도 포기하고 32 실버로 왔더니 저번주 목요일에 신청한게 이번주 화요일에 왔네요

[SovietKirov]

그런가요

이렇게 된거 결국 색깔을 바꿔야....

[프란시느]

골드 쓰고 있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정말 후회 안 하실거예요

[비열한거기]

급한거 아니시면 기다리세요.
진짜 맘에 안드는거 들고 다니면 후회합니다.아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