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지 7개월이나 지나고 알았습니다.
도장이 울어있었습니다. 심지어 트렁크 바로 아래쪽에요
차 살 당시 학교는 5시야 돼서 끝나고 애들 상담도 잡혀있는지라 인수증에 사인 못 할 것 같긴했는데
예상외로 영맨도 빨리오셔서(밥도 안먹고 차를 가져오셨다고 하더군요) 아버지가 대충 둘러보고 인수하셨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보시고 문제 없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잘 탔는데 오늘 트렁크에서 짐 빼다 발견했습니다. 이 자국을
하.... 알고나니까 너무 신경쓰이는데 어떡하죠? 범퍼 새로 달 때까지 그냥 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