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좋아해서 여행프로 자주 보는데 여행관련 프로그램 중에서 짠내투어를 가장 좋아합니다.
현실적으로 돈 아끼면서 다닐 수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프로그램 같아서요
근데 이 프로그램은 철저히 김생민을 중심으로 짜여진 프로라 김생민이 얼마나 아끼면서 여행하는지가 잘 드러나야하는데
오늘 방송에 김생민이 다 짤리니 화면이 좀 많이 비네요
최대한 김생민 짜르느라고 고생 했을텐데 애매하게 재미도 떨어져서 안타깝네요
제작진들이 앞으로 프로그램 방향을 어떻게 될지 고민 좀 하겠어요
한번도 없고 제작진들도 처음 시작은 김생민의 이미지에 더해서 짠내의 재미를 더해줄껄로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겠으나 초반 몇회만 보고도 대부분 그냥 김생민도 그냥 멤버중에 하나지 딱히 김생민이
캐리한다던가 그런 재미는 모르겠다라는게 중론이던데.. 저도 그렇고 ㅋㅋㅋ 싼데 진짜 유용한 로컬 정보도
아니고 항상 흐름깨는 투어를 많이 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