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일 비슷하게 겪어봐서.............
소집 해제 8개월 후에 담당자도 후임도 아무도 해당사항 있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관 내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처리 못한다고....
(정확한 업무 내용 언급은 고발급이기에 언급하기 미묘함...)
(공익 소해 1개월 전까지 일부러 후임에게 안알려주고 혼자 다 처리했음 어케되는지 보려고)
(1개월 전인 이유는 2년 반동안 연차 2일쓰고 대리 근무로 휴무 쌓아서 복학위해서 몰아 썼음)
(제가 쓸때는 모든 연차 휴무를 말년에 인정되는 용도로 몰아쓰는게 가능했던 시기였고 후에 연속으로 쓸 수 있는 최 장 일수가 정해졌다고 들었지만 지금은 또 어떤지 모르겠음)
(당시 인정되는 용도라 함은 가족의 생계 수입이 근무자에게 50%이상 있는 경우 혹은 학업을 위한 경우 였음)
와서 저 있을때 같이 잘 지냈던 후임들과
행팀, 기팀, 운팀 주무관님들<=공무원들 ( 다른곳은 모르지만 제가 있었던 곳에선 장 팀장 부장 제외는 주무관이라고 불렀었음 )
얼굴도 볼겸 밥사줄테니 도와주라는 연락을 받아봄......
대놓고 정식 외주 페이 주는 식 아니면 안한다고 해서
담당자랑 관련 인원 징계받고 저한테 뻘소리하는걸로 고소해서 합의금으로 용돈 번 경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