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인성이 재대로 자리잡지도 않은 애들한태 저런 폭력적이고 성적인 오락게임을 쥐어주는것 부터가 잘못된거조 저런거 말고도 충분히 좋은 게임 많은대 심의규정이 그럼 뭣하러 있겠어요. 저건 부모가 잘못된거죠. 정말 자식을 위한다면 단호함은 있어야 합니다. 원망을 듣을지언정 나중에가서 자조지정을 예기해주면 됩니다.
서양권이 이런면에서 쿨해보이는거 같지만 사실 미성년자에 대한 규제는 엄청 까다롭고 엄격합니다. 게다가 그렇게 성문화나 예술이 오픈마인드인 나라에서 조차 그타는 프랑스에선 발매금지, 미국에서 조차 성인용으로 찍힌건데요. 당연히 애들한테 사주면 안되죠....머 정신이 멀쩡한 애라면 게임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라는게 맞긴 하지만;;;
구별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대체 뭐죠..
저도 초3때부터 진삼국무쌍 시리즈 했지만 단 한번도 무기들고 길거리 나가서 휘두르고 싶었던적은 없는데요..
미성년자 (아동 포함)의 선택, 판단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윗분들 반응이 좀 거북하네요.. 나이가 몇이든 해도 될 행동과 해선 안될 행동쯤은 구별 할텐데 말입니다.... 같은 이유로 미성년 감형이라든가 그런것도 다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요새 가치관을 보면 그런건 먼 훗날에나 가능하겠군요 'ㅅ'
어린 나이에는 주변 환경이 본인 가치관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건 인간발달 관련 서적이나 논문 좀 읽어보시면 어느정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그런 영향은 본인이 "와우!! GTA5가 나의 인격 형성에 변화를 주고있어!" 라고 느낄 수 있는게 아니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인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
그리고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19세 게임이 아니죠.. 그 게임은 상당히 비현실적일뿐더러 "씨발", "좆같녜"같은 욕설이나 마약이나 쎅스나 그런 것들이 나오지는 않죠.
발달심리 저도 꽤 공부 한편인데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매체물이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단 말을 하고싶었을 뿐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치원정도는 거치죠. 우리가 유치원에서 배우는게 뭔가요? 뭐 최근에야 영어 조기교육하느랴 바쁜것 같기도 하지만 경국 '착하게 세상 사는 법'을 배웁니다. 어린시절의 경험이 인생을 좌우한다면 유치원을 나온 사람중에 범죄자는 거의 없어야 겠죠. 하지만 범죄자 많잖아요 ^^;
중요한건 GTA같은 폭력성, 선정성 강한 게임을 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어린 시절 충분한 애정과 스킨십을 받으며 적절한 사회성을 길렀는가입니다. 지금 이 글에서 하는 대부분의 말들이 여성부에서 셧다운을 하겠다는 논리와 비슷한 논조를 띄고 있는것 뿐이에요.
술은 둘째치고..
우리가 어렸을때 담배나 섹스를 못하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담배나 섹스는 어른의 전유물이기 때문이 아니죠.
덜 발달한 몸으로 위 행위를 했다가는 몸이 버티질 못하니까 못하게 하는거죠.
술도 알코올이 뉴런에 해를 끼치니까.. 그런거고요. 개인적으로 술은 나이제한이 낮아져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넘어가죠.
하여튼 이런것들을 게임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전 애가 그타를 하고싶다면 시켜주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애가 잠도 안자고 하루에 20시간씩 그타만 한다면 말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게임과 현실을 구별하고 자시고 미성년자의 판단 능력이 충분하다고 해도
욕설이 난무하고 저 리얼리티한 게임을 어린아이들이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고
설령 죄악과 게임과 현실을 구분할줄 아는 아이라고 해도 장기적으로 저런
게임에 노출이 된다는거 자체가 위험한 현실인거지 뭔 .. 말도 되도 않는
소릴 하는 분이 계시네...
애들은 욕하면 안된다! 고 하시는 근거부터 듣고 싶네요.
뭐 욕은 어른의 전유물인가요.. 욕 자체가 나쁜거라면 저런 게임이 나와선 안되는거고요..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우리 스스로 반성부터 해야지 그걸 애들이 못하게 할 이유는 안되죠. 리얼리티의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뭐 리얼리티는 개나 줘버린 서든어택은 애들이 해도 되고 그타는 해도 안된다.. 같은걸까요?
아니 그래서 님은 애들이 서든어택이든 GTA든 하도록 내버려
두라 이겁니까? 님 새끼한테 서든어택이든 GTA 하고있으면 하라고
내버려 두고 님이 부모면 저 게임을 하라고 손에 쥐어 줄겁니까?
아니 애들이 욕하는게 정상입니까? 당연히 욕은 어른의 전유물이 아니고
욕은 어른도 하면 안되는거지요!! 그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구요 ~~
저 게임을 만든 어른이 잘못된것보다 19금으로 규정되어있는 저 게임을
부모가 선물하고 있는 상황자체가 문제인데 도대체 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 어른이 아이들을 선도해 가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무슨 아이들은 욕을 하면 안된다니 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 진짜;;
아이들이 분별력이 있던 없던 죄악을 잘 구분하던 못하면 아이들이 저 게임을
하면서 FUCK이라는 단어에 노출되는거 자체가 문제라구요 내가 부모라면
내새끼는 어려서부터 서든어택 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겁니다 그 시간에
애들 손잡고 공원나가서 뛰어 놀거나 같이 책을 보거나 스포츠 관람을 하거나
게임이 나쁜건 아니지만 19금 표시가 붙어있는 게임을 아이가 하고있다면
전 못하게 막을꺼구요 저또한 아이들 보는 앞에선 플레이 하지 않을겁니다~
완전 저하고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신것 같은데 아예 제 가치관을 이해조차 못하시네요.. 그타를 19금으로 규정지은것 자체가 쓸데없는 짓이라고 말하고 싶은건데..
저는 애들이 서든어택을 하든 GTA를 하든 내버려둡니다. 서든어택에 나오는 짓을 실제로 하면 깜방가고 욕을 입에 달고 살면 사람들이 좋지 안게 본다는것을 애가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말이죠.
물론 그걸 할 시간에 손잡고 공원에서 노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애들이 컴터 앞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겠죠. 그렇다고 게임을 못하게 막아가면서까지 공원에서 뛰노는것이 무조건 좋다.. 는 말은 저로썬 동의하기 어렵네요..
네 전 네츄럴 하이님 사상을 이해해 보려고 하지만 이해가 안되내요~
님께서는 본인의 양심과 가치관에 따라서 잘 분별하고 사실태니 법같은건
별로 필요가 없으시겠군요 ~ 많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모두 옳바른 사상과
가치관을 확립하고 산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래도 옳바르게 살수 있게끔 지도
하고 선도 하는것이 어른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제가 하는 행동이 옳다곤 할수 없지만 그래도
애들이 욕을 하는 상황을 보고 그대로 넘어가진 않을껍니다 욕? 할수도 있죠
하지만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용납이 안됩니디 왜냐? 좋은게 아니니까요
게임도 전부 못하게 막는 다는게 아니라 19금 표시가 되어있는 걸 아이들이 너무도
태연하게 플레이 한다면? 전 절대적으로 막을 겁니다 하지 말라는게 아니예요
하지 말아야될 것을 하는게 문제겠죠 전 뛰노는것이 무조건 좋다 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폭력적인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나가서 뛰어놀고 책보는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욕을 하는 사회가 전 재대로된 건강한 사회라 보지 않아요
님은 욕이 나쁜게 아니라면 님 부모님한테 쌍욕하실수 있으세요?? 엄마 X발 사랑해!!
님께서는 지나가던 남자와 어깨를 부디혔는데 아 X발 이러고 지나가면
와 .. 제가 진짜 열받았나 보구나 .. 하고 웃으면서 넘기시겠내요 근데 그렇게 못하실껄요?
왜 못할까요? 욕은 나쁜거니까요~ 서로 불쾌감을 일으키고 분란을 조정하는 단어니까요!
위에 글을 읽어 보니 심리도 공부하신거 같은데 나쁜 언어에서 얻는 심리적인 악영향은
님이 배우신 심리학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으시던가요~~~??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전 님 생각을 이해하고 싶지도 제 의견을 이해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쯤에서 끝내요~ㅋ
제가 장자의 영향을 많이 받아선지 길을 강제하는것도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ㅎㅎ 말씀 하신대로 사회 질서를 개인의 양심에 맡겨도 잘 돌아갈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교육을 통해 가치관을 형성해야한다는 것도 반대하고..
물론 지금 사회는 교육을 통해 유지되고 있고, 지금 사회의 도덕성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으니 저도 별 불만 없이 사는거겠지만요 ㅋㅋ
그래도 인격형성에 있어 중요한건 GTA따위가 아닌데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것 같아 쓴 글입니다.
지금은 댓글 계속 이어 나가봐야 더 이상 서로 시간낭비밖에 안될것 같네요 새로운 뭔가가 나올것 같지도 않고;; 남자라면공수도님 말씀 들려주셔서 공부 많이 됬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저정도로 울면서 하고 싶은 정도면 어떻게 서든 구해서 할겁니다.
친구들 끼리 하면서 오히려 잘못된 길로 빠져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같이 플레이 하면서 이건 단순히 게임이라는 인식만 확실히 인식 시켜 준다면
크게 문제가 안 되지 않을 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ㄷㄷㄷㄷㄷㄷ
인격변화라고 하기엔 작은 부분이지만 피씨방가면 불법다운로드로 GTA3하는 초딩들 보면은 참 이게 애들인가 싶기도하더라구요.요새 애들이 좀 말이 거친게 없지 않아 있지만 욕이난무하고, 미션은 안중에도 없고 길가는 사람들 죽이고 차 폭파시키고
그런게 인격이 갖추어지는 시기에는 좋지 않은 매체라고 봅니다.
물론 어릴때 그런(?) 매개체를 접한 아이들이 나이들어서 나쁜애들이 되는건 아닌데
일부분은 이러한 사항에 너무 노출이 된 나머지 죄책감을 못 느낀다던지 시도를 해본다던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 입장에서 자기 자식 해달라는거 해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하지만 제재해야 될 때는 확실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저렇게 좋아할꺼 알면 고민될것 같아요
어린애가 하기엔 안좋은거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