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편람// 1996년 김영삼 정부때 추진해서 시행된게 2007년입니다. 새누리당이 추진했던건 맞는거죠. 90년대부터 이미 도로명 표지판 붙이기 시작했었죠. 개인적으로는 주소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지번 주소로는 도저히 집찾기 어렵죠. 근데 이미 네비게이션이나 스맛폰이 대중화 된 시점이라서 너무 늦은 듯 하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쿼티 자판기보다 더 편한게 있습니다.
드보락 키보드죠 아마 대부분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편한 드보락 자판기를 안쓰고 불편한 쿼티 자판기를 쓸까여?
이유는 단순합니다. 쿼티 자판기가 우리에게 더 익숙기 때문이죠
때로는 과학적인 사실보다 익숙함이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쿼티 자판기와 현재 주소 체계처럼요 도로명 주소는 씹망임
소방관들도 도로명 주소로 신고하니까 찾지못하고 택배원도 못찾고있음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되는걸 바꿔버림 과학적으로 편하다는 이유하나로
만약 우리나라 컴퓨터에 모든 자판기를 드보락으로 바꾸면 업무가 빠를까요 느릴까요 닥근혜는 이런 생각도 안해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