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가 정떨어진다기보다는 걍 이런류의 게임에 정떨어지네요
이벤트 달리다보면 또 게임에 휘둘려서 내 일상이 망가질거 같아서 하기 싫고.......
그런 경험은 한밀아 때로 충분한데...... 수능 끝나고 대학 입학할때까지
미친듯이 핸드폰만 붙잡고 살면서 확밀아 한 경험 덕분에 더 이상 그딴 생활은 하기 싫네요
스쿠페스도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해도 재밌게 할 수는 있지만 하다보면
비슷하게 흘러가는거 같아서 왠지모르게 갑자기 정떨어짐
욕심을 버리고 한판 한판 하면서 즐기는게 젤 중요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