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사용하면 안되는 상황에서 마감을 하기 위해 전기를 사용했다. 최악의 경우 인부가 감전되어 사망할 수도 있는 상황.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예측하고 전기를 썼는지는 불분명하나(만화 내용만으로 판단하면 분명 가능성을 인식한 상황에서 전기를 사용한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저런 내용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웹툰에 버젓이 올린다는 건 자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아무리 고의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이것은 명백하고 심각한 잘못이다.
지각을 상습적으로 한다.[5] 2014년 2월 기준으로 이 문제는, 그림체 문제보다도 더 거세게 비판받으며 작가의 가장 큰 단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예 연재를 빼먹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한 번 지키면 한 번은 늦고, 몇 주 지키나 하면 또 늦고, 한참 성실하게 올려서 독자들이 잊어먹을 만 해지면 또 늦는 식이라 비판여론이 점점 거세지게 되었다. 나중 가서는 댓글 중 십중팔구가 지각에 대한 내용으로만 점철될 정도였으며, 멀쩡하게 시간을 맞춰 웹툰을 올려도 '맨날 이렇게 늦지만 마라'하는 내용의 댓글만이 도배될 정도였다(...)
하지만 누가 감전되는건 괜찮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