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은 현재 뭔가 내부적으로 문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한명은 일주일, 한명은 이틀, 한명은 사흘..
들어와서 죄다 퇴사 하는데..
일단 뭐 야근 이런거 시킨일도 없고 업무 스트레스를 주지도 않지만.. 일단 준다 하더래도 아직
뭔가 일을 맞기기 전이라.. 깃 연결하고 그룹웨어 아이디 만들고 하는중인디...
일단 회사가 굉장히 소규모라 이것 저것 봐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ios 개발자 이지만 안드로이드가 현재 메인이고 vue.js 웹 프론트도 수정하고 기본적인 서버 관리(빌드나, 재시작 같은 간단한..)를 합니다.
백앤드 개발자가 필요하니 적당한 3년차 정도의 주니어를 뽑았는데 계속 퇴사를 하네요..
3년차 주니어를 뽑은게 문제인거면.. 고년차 프리를 일단 뽑아 앉혀 놓는게 맞는건지;;;
일단 줄퇴사를 하는거 보니 내부 문제가 맞긴 한거 같은데.. 뭘 고쳐야 할지..
현재 회사에 정직원은 저뿐이고 인원을 충원하는 중입니다.
너무 적은데 주니어를 뽑는게 문제인건가....
새로 들어왔는데 계속 다른 사람이 빠지네"?
이거 나한테 업무 다 쏠리는거 아냐? 하는 압박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