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제가 의심병이 심힌건지...모르겟네요

일단 제 금전상황은 8월 말에 이사를가기때문에 계약금이다 뭐다..
다 부모님 드렷음... 이사비용은 아니고..

고양이 물품도 사야하고... 암튼 돈이 빠듯..
지금 말하려는 '카톡보낸 친구'도 알고잇는 사실..


상황은

카톡이 3개가 연달아 (부웅부웅) 하길레 봣더니


- oo야 나 돈좀 빌려줄수잇어?

- 급해서그래..

- 아 맞다 너 이사가지..아니다..
-------------------------------------------------
알면서도 그냥 빌려달라는걸까

잠깐 까먹다가 보내고나니 생각난걸까요..



.......정말 급해서 그런걸까요...

[미챵개]

미안 하다 하고 끝내는게 제 경험상은 좋음

[모리아티]

급한 마음에 보내고 나니 생각이 난거겠죠.

[스기우라아야노]

없는데 어쩔것임

[몬스터.[]

있어도 빌리고 비려주는건 하지않는게 어떤면으로 보나 낫죠
물런 이사람에게 이정도는 받지않아도 된다 싶을 정도라면
그냥 주는셈치면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