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책은 사원&온라인 담당이고... 입사한지 1년 4개월 됬습니다.
하는일은 웹프로그래밍...쇼핑몰관리...웹디자이너 입니다.
(일하다 중간중간 소매매장 서포트도 합니다.)
전화기는 2대가 잇네요 (인터넷전화 회사 내&외선전화)
(회사안에잇는 모든 제품들을 인터넷에 올렷고 이걸 쇼핑몰에 오픈마켓에 올리고
인터넷 가격 조정하면서 상담도하고 팔고 ...뭐 그런..)
돼지과장의 일은
수입브랜드 2개 수입담당겸, 영업쪽에 가깝네요
보통 해외에서 오는 수입품 2가지를관리하고.. 특수영업입니다.
(시연회도나가고.. 암튼 볼륨이 큰 브랜드)
문제가 되는 돼지과장은 2년좀 넘은 대리급이구요.
제상황부터말씀드리면
7~8월 매출이 각각 목표매출의 40%밖에 안됬습니다.
부진한거죠..........
업무도 많지도 않고 온라인쪽으로 홍보만 열나게 해야 팔리는상황...
홍보를 열나게하고..이전 견적고객..상담고객분들한테 한번더 전화해서 가격 더낮추고해서
제품을 팝니다. 아니 팔았습니다 그정도해서 겨우 15%에서 끝나는거
마진 거의 없이 40%까지 올렷네요..................(진짜얼마 안남게..)
그런데 저랑 1년차이고 회사들어온지 2년밖에 안된 이름만 과장인 돼지가
오늘 이러는겁니다.
"9월도 추석껴잇으니까 토요일도 나와서 일해라 알겠지? 무보수로, 닏 알다시피 매출 완전 저조하잖아
사장님한테도 말햇으니 매주 나와 추석 있는주 빼고"
<< 하지만 이때 사장님이 옆에 없엇음요.
아무리 생각해도 무보수는 좀 아닌듯 하네요
8월달은 주말근무 자발적으로 나갓습니다.
그렇지만;; 매주 토요일은 놀앗네요..
전화도 안받고 안오고 매출없이..그냥 시간만 버린셈이죠..
매출이 그지같다는건 저도 압니다. 근데 제가 주말근무나갈 날도 아니고...
온라인 쇼핑몰이... 토 일요일 택배가 쉬니까......
아무리 토요일날 나가도 다 쉬지.... 전화도 전부.. 제품 사용설명해달라는거고 매출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가기가 좋나 싫죠................
(나가나 마나니까)
솔직히 직급만 과장이고
무소부로 일하러 나와라 할 짬이 안됩니다. 경력은 둘째치고
사장이 그런권한을 준적도 없지요.
인사담당???? 인사담당이 자기 주둥이로 돈 제한걸고 주말에 일나와라 시킬까요?
★대부분 뭐 사회생활이
야근눈치보고 쉬는날 나와서 일하고
그런게 있다는건 이해가 되지만 한사람이 1:1로 이렇게 직접 무보수 언급하면서
나오라한다는건 어딜봐도 못찾겟네요★
그냥 일나오라고햇음 의문 안가지고 그냥 불만이 있겟지만 나왓을겁니다.
꼭 돈을 바라는건 아닌데 굳이 꼭 무보수를 언급을 햇어야하는지도 의문이고
진찌로 사장님이 지시한건지 의문이고...
사장님께 직접 물어보고싶은데 이러면 뒤가 어케될지 불안하고
사회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