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ㅠ 일단..11개월된 본명 뿡뿡이...ㅋ 이제바꿀이름은 시루..ㄷㄷ
남아이고 중성화수술했습니다.(되어잇엇습니다 ㅋ)
분양자분이 안가려는뿡뿡이를... 억지로넣고..;
친구차로 집에왓네요..ㅠ (콜택시보다 맘이편함..ㅠ)
으으 ㅠㅠ 집까지가는 이동장안에서 중간중간 울고..ㅠㅠ
오자마자 이동장 열어주니 바로나와서 탐색..ㄷㄷㄷㄷ
아직 급수/급식기가 안와서.. 급한대로 잘안쓰는 대접 깨끗이 씻어다가..(대접이하나고,..접시에줫네요..ㅠ)
사료랑물 해주니 망설임없이먹네요.................화장실은 안메려운가 아직 안들갓고...
청소기를보더니 툭툭 -ㅅ-;; 청소기인줄알고그런듯..전주인분도 청소기무서워한다고하시던데..
같은건가..;?
암튼............지금 내뒤에서 널부러저잇는데 아직 경계중인듯..
근데 만저도별반응이 없어요 ; ㅁ; 언제 나한테 이쁜모습보여줄레 ㅠㅠ (적응이 빠른거같은데..아직모르겟..)
장난감도반응없고ㅓㅋㅋ 이녀석 잠자리......................어케하지..; ㅁ;
(이동장에쿠션깔아줫는데....안들가네요..ㄷㄷ)
암튼..월요일~화요일 이되야 캣타워랑 급식/수기가 오는뎅.....................
일단 저는 사진 급하게찍은거 올립니다.ㅠㅠ
커보이지만..실제로도 좀크긴한데 생각보단 작아요 ㅋㅋㅋ
귀요미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쥐돌이조금가지고놀다가....밥먹고 다시 다른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