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들 사줘봐쨔
소개팅도없고 얻는다곤뭐하지만
기다안합니다
처받기만하지 정작 오는건 없으니
뭐먹자고할때 일단나오는 넘은
하는짓 봐서 사주고
돈없다, 사주는거냐 하면
아니
라고 땋 말하고 (이렇게 하면 또 '난 아니구나'
오만 불쌍한척 하는 ㅅㄲ들이 잇음)
그래도 돈없다고 무시는 안할꺼구요
먹자고 할때 눈치껏 나오면 상황봐서 사주고
왠만하면 더치 갈껍니다.
아쉬운 사람이 아쉽겟지요
글고 친구한테는 소개팅이고뭐고
여자랑 엮이긴 글럿다는걸 이제야 안
제자신을 책망 합니다.
돈 열심히 벌어서 떳떳하게 살겁니다ㅡㅡ
그리고 당당하게 사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