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불쾌하네요...
아...왠지빡치네..
이놈이 밥 사주는 타이밍이라 (그전에는 제가사줫고)
제가 일요일날 먹자고 한 상태고 그뒤로 암말 없다가
갑자기
"토요일 돈가스 ㄱㄱ"
"야 일요일이라메.."
"내가 갑인데 내가 니 스케쥴 맞춰줘야함?, 여태까지 그래놓고 이제와서그러냐 재미없게"
"친구끼리 갑을 따지냐?; 니나랑 거래하냐?"
그뒤로암말없어서 제가
"일요일날 안되냐 꼭토요일날 먹어야됨? 나그때약속잇어서 일요일날먹자한건데"
바로위 문장에는확인도안하네요
솔직히 저거 문제되지않나요?
10년 알고지낸놈인데 ;; 요근래 2년동안 이상해졋네요
직장의 사장이랑 바로옆에서 일하는놈인데 사장이 맨날 갈군다고하더만
입이 더러워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