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없으니 음슴체
잘못한거같음
민감하게 군거같음
어제 a한테 마넌빌려준 상황 <<존나 사소함
어제의 상황은
a가 치킨먹을라고 치킨을 시켯는데... 돈이없던거임
카드에 잇는줄 알앗더니 뭐 세금 뭐뭐뭐뭠 해서 다빠저나간거임
치킨오기전에 우리집에와서 마넌빌려간 상태
그리고 오늘 단톡방에서
누가 더쌔냐 안쎄냐 하다가 <<병맛대결
농담 주고받다가 a가
"나 그럼 해피은행만원으로준다?
원래 돈은 앉아서 주고 서서받는거야"
이말에 뭔가 어이가없는거임
"니 그런마인드냐?"
부터 뭐 진지병돋음
막 나중에 다른사람한테 돈빌려놓고 그럴꺼냐?
장난이라도 을 왜 그렇게 쉽게하냐?
나중에 돈빌려주고 그소리 들으면 좋냐?
"금액의 문제가아니고 평생 같이가는게 돈문제인데
그런소리가 또 안나올꺼 같냐?"
이런톡위주로갓음
결국 그냥 흐지브지 되고
내가 민감해서 미안하다고 햇음
민감하게두서없이 그러긴햇는데
문제는 또 이놈도 돈때어먹혀본놈..20마넌 이상
때어먹혀본놈이 장난이라도 그런말 하는게 아니라고 하니까
2차전 --ㅅ;; 장난도 못치겟다고함
하.....................난 돈관련해서 민감한게 맞는듯
여기까진 괜찮은데
원래 돈은 앉아서 주고 서서받는거야"
이게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