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리 앞에 손님들오거나 그러면 앉는 테이블이 잇는데 거기서
노답부사장 , 거래서사장님 1,고문님 1
3명이 있습니다
부사장님이 평소 완전노답발언을 많이해서 꼰대스타일 인줄 알앗는데..의외의 발언을 해서
깜놀//
내일 근로자의 날에 대해 열띤토론을 벌이는 와중에
거래처 사장:
"내가 아는 사장님 딸내미가 내일 학교가 다 쉰다고하더라"
부사장 : "왜?"
거래서사장:
"자기내 교장들이 다 선생님들 쉬라고해서 학교가 내일 휴교한다던데
교육자인데 왜 근로자의날에 쉬는거지? 교육자로서 프라이드가 없나? 교육자는 노동자가 아니잖아?"
부사장:
"아니지, 교육자도 엄연히 노동자라고할수잇지"
거래처사장:
"교육자는 누굴 가르치는거지 노동자는 아니지~ 그럼 여기매장 직원들은 매장 직원이라고 하지 회사원이라곤 안하잖아"
부사장:
"똑같이 월급받고 일하는건데 그게왜 다른거냐? 이상하네 ㅇ사장..."
거래처사장:
"그게 아니라 교육자로서 잘못됫다는 거지, 아이들은 공부해야하는데 자기들 근로자라고하면서 교육자로서의
프라이드를 버리는거 아냐? 가르치는 사람들이 그런거 안하고 쉴생각하는게 말이 안되지"
부사장:
"그게아니라, 법으로 쉬는날이잖아 근로자가 근로자의날에 쉬라고 정해준걸 왜 프라이드까지 나오냐 이거지"
거래처사장:
"아 됫다 됫어, 그나저나...%%$$@#@"
--------------------------------------------------
다른얘기로 급전환 -ㅅ- ;;;;;;;;;;;;;;;;;;;;;;;;;;
의외의 생각을 가진 부사장..........이라고 아주 짧게 생각햇지만
........솔직히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왜 사장한테 내일 쉬자고 말을 못해.....................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네요.........................................................
내일 일합니다.
육체노동자만 노동자라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