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간식을 주고왔습니다.
아직 저희동네가 그닥 길고양이에겐 좋은인식은 아니지만..
(동네 슈퍼 할머니 내외분은 제외하고..)
암튼 9시쯤에 나가서 포인트 3곳 보니까 싹싹 비워져잇더군요..ㄷㄷ
여름엔 너무 더워 저도 못나가고..많이 못챙겨줫는데ㅎㅎ;;
그리고 조희동네에도 저같이 밥주는 사람이 잇는거같기도..
가끔 보면 종이상자 작은게 잇고 사료가들어잇던 흔적이..ㄷㄷ
벌써 2~3년됫지만 (매일은 아니고 한달에 2번정도 밖에 못 줍니당...)
겨울엔 좀더 자주줘야할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