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짜증남과 분노로................반말섞임 ...
숙박비 애낄라는건가;;;;;;;;;; 그거 얼마나 한다고...
이전전글의 신당동 친척놈입니다.
이모의 3번째 아들놈인데
오늘 퇴근길...........갑자기
이모가 그냥 지 아들 올라가니 재워달라고 하시더니..;
이 동생놈이 울엄니한테 전화해서 "고모 거기 어디에요?" 이 ㅈㄹ 햇다더군요;/
집에와보니 부랴부랴 집청소중이시고;;;;;;;;;;;;;;;; 이거보고 열받아서
일단 톡으로
"왜오냐 우리집 좁아터저서 잘곳없는데, 걍 찜질방 가라.
며칠전도아니고 갑자기 연락해서 이러는거 아니다."
했는데;;
이놈도 생각이 좀 없는건지... 눈치 꽝인지..
하니까
"너그럽게 봐주십쇼ㅎㅎㅎ" 거리길레................
"난 너그럽지않아. 그 역에서 내리고 버스타고 더 와야되는데
그냥 거기 신당동에서 숙박하고
내일 올라가기전에 혼자 서울 구경한다며. 여기로오면 또 차타고 나가서 도심지까지 가야되는데;;
내일 거기서 바로 출발하든가.."
"일단 너 밥 안먹었지, 나도 안먹엇으니 밥먹으면서 얘기좀 하자"
로 일단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미 전철 탓고 -ㅅ- ...좀 상세히 알려줘야할거같아요
제일먼저 저희집이 좁아서 + 급작스런 연락에..으로 민폐인 것들 이런저런 것들;;
찜질방에서 같이 잇어야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