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전자화폐지금하긴 너무 늦엇다고생각;;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하긴 늦고 크게 이득볼라면 진짜 밥먹고 주식하듯이 모니터만 보면서 해야할거같고;;

용돈벌이로하자니 별로 땡기지도않아서..

그냥 저도 1년전쯤 알앗다면 -ㅅ- 햇을지도요;

[eeeiii]

저도 그 생각하는데 다 오르더군요

[인새은고달퍼]

그냥 없는것처럼 여기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주식은 남의 돈 먹기라, 지금 오른 돈도 다 다른 사람들의 돈으로 오른거고, 하락이 시작되면 내 돈이 빠져나갑니다. 어차피 본인의 돈이 아닌거에 미련 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도박과 동일하죠

[시마노의광견]

확실히 주식이랑 달라서 변동이 실시간으로 바뀌니까 멋모르고 하기엔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pinokionotabi]

의견이 갈리던데 내년엔 비트코인이 아니라 알트코인이 대박나는 해라고 하던데

[JuliaHart]

알트코인은 지난 한달간 너나 할 것 없이 수십배씩 대박났습니다.
지금 돈벌었다늨 사람들 대부분 알트코인으로 번거에요

[고기나라]

그냥 몇만원 버린다고생각하고하시면될거같내요 큰돈은하지마시고요

[좀비손톱]

리플코인 200원대일때 장난으로 천원어치쯤 샀는데
얼마 뒤에 3000원 되있는거보고 사람들이 미칠만하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근데 전 돈이 없어서.....그냥 구경만 ㅎㅎ

[호롤롤로할매]

저도 천원 샀는데 지금 7709원이네요...

[모하는짓]

이런것들은 더 이상 자본유입이 없을때만 잘맞춘다면 돈벌기쉽긴하죠

과연 그때가 언제가될지,,

[JuliaHart]

빗코 100만원 재돌파 했을 때도 더 오를까 늦었다 했는데 어느새 2천대 이상에 안착..
누구 말처럼 내년에 2억일지도 모르고
타이밍을 안다는게 참 어렵죠.

[모즈군]

늦었다고 할때가 빠른겁니다;

저는 저번주부터 시작했는데 천천히 배우면서 10%이상 이윤 남기고 있네요.

무리는하지 않은선에서요

소소한 숫자놀이 취미같은게 되버린거 같아요.. 뭔가 덤덤하달까;

[비싸기만함]

천천히 배울 시간이 없어서요;;

[비싸기만함]

숫자놀이라고해도 신경써야하니까..;;

[모갠]

저도 비슷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중독성이 큰 문제라고 봐요.

한번도 안할 수는 없어도 한번만 할 수는 없음.

[영원]

딴건 모르겠고 회사와서 이거만 쳐하는 사람보면
그냥 집으로 꺼지세요 하고싶음
일은 안하고 하루종일 차트만 쳐보고 있으니 원
글케 좋으면 퇴사하고 하던가
찔리는 놈들 많을듯

[갈매기와곰]

그냥 잃어도 타격 없을 만큼만 투자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비싸기만함]

그 잃어도 타격없을 금액 넣고 하느니 안하는게 나을거같아요..
타격없을 금액이라도 돈인데 ..돈도그렇고 시간도 아까움..;;

[지구최강정복]

지금하기엔 소규모돈으로 엄청 때돈버는건 좀 힘들꺼같구요. 소규모돈으로 용돈벌이는 괜찮을껄요? ㅋㅋ

[비싸기만함]

저 사정에서는 용돈벌자고 하긴 별로네요
이직준비중이라..; 용돈벌자고 이거 처다 보고잇으면 ;;
떨어지고 올라가는거에 스트레스 더받을듯

[착한젤리]

전 그냥 돈 없어서 재미삼아 며칠 전에 리플 20만원어치 구입했는데 오늘 보니까 30만원...@_@ 사람들이 진짜 열광할만 하더군요. 그래도 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적금 들듯이 조금씩 사두려고요.

[SillyWalker.]

이런데 한번 빠지면 답이 없어서;
요즘 일도 없고 좀 살펴봤는데 시세 조작하는게 완전 눈에 보일 정도던데요
눈에 보인다고 그 타이밍 맞춰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돈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조금씩 피빠는게 보입니다;

[총장사부로]

메디코인공짜로주는거 밭아서 치킨값될때까지 기다리고있습니다만
지금 4천원정도되니 일단 커피값벌었네요

[No Idol No Life]

늦었을때가 가장 빠른법이라고 연일 뉴스에 나오는 지금이 가장 호황이라고 느껴지네요..

이제 피크찍고 한강 여럿보내고 다시 조금 올라오겠죠 민스키 ㄱㄱ

[피넬렌]

1년전에도 이소리 나왔는데 ㅋㅋ

[Break-down]

중국펀드 미친듯 오를때 넣었다가 마이너스30에 뺀 사람입니다.

반토막난거 마이너스 30까지 참는다고 힘들었습니다(엄청 오래걸렸음). 안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하더라도 적은금액 하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