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마땅한 기술도없고
똑같은 기간을 쉬엇는데
친구는 2년동안 세계여행 갔다왓고
저는 그냥 국내에서 쉬었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넌 뭐하고잇냐
2년을 노냐고
취업은 하겟냐?
라는데이게 이렇게
취업유무까지 비교당할일인가요
어차피 둘다 기술없는거 똑같은데
면접볼때 오 세계여행 다녀오셧네요 ~
면접관이 이미지 좋게 본다고 하는걸 들엇지만
그거랑 자기가 뭔가 기술이나 할줄아는게 잇어야 면접도보고 입사가능성이 잇는거지
여행갔다온게 대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논 갔다온놈은 아무말 안햇고
저도 별말 안햇습니다 / 저는 겁나 잘쉬었거든요
아픈데도 치료하고 재활도 끝낫고
그냥 푹 쉬엇는데...
주변에서 자꾸 비교질하는바람에 그때 엄청 화가 낫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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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요약하자면
왜 똑같이 본인돈으로 본인이 쉬고싶은 방법으로 쉰건데
비교질을 당햇는지 모르겟네요.
꼭 뭔가를 해야 쉬는건가요?
그냥 집에서 자기돈쓰면서 편히 잘 쉬엇음 되는거아닌가;;;
그당시 제가
반박해서 일은 일단락됫는데요
약 1년전일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그냥 한쪽귀로 흘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