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제가 글올린적 잇을겁니다,.,
2명땜에 싸워서 찢어진 2개그룹이 됫는데 (몇년됨;)
합석시도하려해도 눈치가 빠른건지 안나오고
정말 여러번 접선? 을 하려햇지만 다 실패해서 다들 그냥 될데로 되라하고 방치된지 몇년이 됫네요
그러나 이번에 결혼하는놈이 다 청첩장을 돌렸습니다..
(물론 이때도 따로봣지요. 인원수 분배를 잘해서 3명씩 -ㅅ- 네명씩 청첩장 받음,..주는놈도 2번이나 해야하니 스트레스엿지만
이때도 역시 다 같이보는거 실패함.
청첩장 주기전에도....막상 만나서도 결혼하는놈이 구구절절 하소연하듯이 말햇지만 서로 똑같이 죽어도 안본다고함.ㅋㅋㅋㅋ)
암튼 저랑 나머지 친구들은 솔직히 양쪽 다 연락하고 잘지내는데
고 두놈은 ...에휴,,말이 길어 뭐합니까..
그래서 그냥 그뒤로도 둘중 한놈잇으면 한놈 안부름..;;
다들 나이도먹고 그냥
조낸 어색해지겟지만 뭐 어쩌겟습니까 -ㅅ-
테이블 따로 분배해서 앉을거같고.
(1차 계획은 우리끼리 앉고 두놈만 몰래 땋 앉히려다가.. 이 좋은날에 진짜 치고박고싸우면 민폐니까 포기)
먹을거 접시에 담으면서 이야기하고 뭐..그래야겟네요..
사진도 어차피 둘이 서로 최대한 멀찍이 슬꺼니까 -ㅅ-;; 그냥 찍고..밥먹고
고 두놈빼곤 나머지 친구들끼린 정말 자주봅니다 왜냐면 불편하니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