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흡연실이 아니면 pc방의 다른 공간은 공기가 좋은가? 어차피 담배연기는 pc방 전체에 찌들어있음. pc방 두세달에 한번 가는 편인데 저런 부모 종종 있음. 유모차 옆에 두고 7살 정도된 남자애가 아빠 옆에서 피가 난무하는 총싸움 게임 하고 있더라. 남의 집안 문제 갖고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없지만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애 저따구로 키우면 신고할 수 있는 제도가 빨리 마련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미국은 초딩들 하교길 배웅나가는 것도 법으로 정해놓을 정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