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뺄 생각은 없었구
정상적으로 나는건지 아니면 누워서 나는건지만 확인하고
시간보고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사랑니 상태좀 보러왔다고 했는데..
마취주사 쏘고 뽑음! ㅋ
일단 왼쪽 윗니만 뽑고 후에 오른쪽 윗니 뽑기로 했는데
아래쪽은 누워있네요..어쩐지 안나오더라니....
최악의 결과..너무 신경이랑 가까워서 큰병원에서 해야한다는데..아이고 겁나라..ㅜㅜ
근데 현대의학이 좋은게 마취하고 10초만에 이가 빠짐.....역시 현대의학이란! 하고 감탄함..
사실 치과는 처음이라. ㅎ 사랑니 나는 분들 얼른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