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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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일 치과가야겠음...(공포) (7) 2013/01/31 AM 12:42

어금니가 슬금슬금 아픔

사랑니가 점점 위협하는거 같음

이거 가서 뽑아달라고 하면 바로 해주려나?

치과는 예약이 많아서 못할지도 모르겠네..

사랑니 몽창 다 뽑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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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점검    친구신청

저도 스케일링하러 가야하는데 무서워서죽겠네요

凸[○ω○]凸    친구신청

나는 사랑니쪽은 어렸을때부터 하도 마른오징어 이런걸 쳐씹어먹어대서
아슬아슬하게 괜찮은거 같은데

룰위웹    친구신청

사랑니가 어떻게 자리를 잡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죠.

제 경우에는 완전히 누워있어서 치과에서 진지하게 '큰 병원에 입원하는 걸' 권했었죠. -_-

CK준혁    친구신청

공포의 치과.... 잘 다녀오세요.....!!!

동해sea2548    친구신청

옆으로 자라는거면 째서 부수고 뽑는 (..) 수술합니다 전 2번해봄

의사가 병신짓만 안하면(제 경우에는 첫번째에 그꼴남 아오) 그닥 안아프게 뽑습니다.(뿌술때만 진동이 ㄱ쾅쾅쾅느껴지는거정도)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앞 어금니 자극하는거라면 그냥 일반치과에서 마취하고, 잡아당겨서 뽑음.(레알 30초만에 끝나는데, 정말정말정말 하나도 안아픔)

동해sea2548    친구신청

옆으로 누워서 자라는거 뽑고 하더라도, 앵간해선 입원 요구하는경우 거의 없고.(그냥 빼고 끝인디) 한시간정도면 끝납니다. 그 이후 앵갤주사 한방 맞고, 얼음찜찔 하고, 수면 제대로 취하면서 2주 지나면 싸그리 가라앉짐

(수술이후 진통은 욱식거림이 심하기는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잠 잘자고, 얼음찜질 잘하면 거의 없음)

Jason Statham    친구신청

치과하니깐 사랑니빼던 기억이 떠올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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