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기다린 영화였습니다. 변호인 보려고
영화기프티콘 받은거 계속 안쓰고 있었죠.
영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고졸 변호인 송우석"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같이 본 사람은 옆에서 영화내내 화를 내던..흐...막 저러면 안된다고!!
그리고 저녁먹으면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영화중간에 7부두가 보여서 깜짝놀란.....(우리 학교주변인뎁 ㅋㅋ)
여기서도 영화를 찍었다니...왜 몰랐지..허허
송강호의 연기는 정말 일품입니다..다음에는 어떤 작품에서 볼 수 있을런지..
올해 송강호는 설국열차, 변호인 으로 두번이나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