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던 맥주던 간에 부담되는 것은 같고...
열량비교 하세요 ㅎ
맥주 500cc = 약 180~210
콜라1.8리터 = 828

콜라 1.5리터겠죠. 맥주보다 1리터나 더 마시는데. 그리구 맥주는 국산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발효가 적절하게된 외국산 맥주가 첨가물이 덜 들어갈거같지 않나요? ㅎㅎ

콜라개 백빵 더나쁘다고 봅니다.

제 친구 중에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물 대신 콜라 마시던 친구가 있는데
지금 자기 배에 셀프 인슐린 주사 놓으면서 살아요...

전 매일 소주 한병.. ㄷㄷㄷ

적정한 양이라면 맥주가 건강에 좋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말이죠

당연히 콜라죠. 맥주는 맥주 자체보다, 그거랑 같이 먹는 짠 안주 때문에 살찌는거지, 맥주 자체는 그렇게 크게 살찌지 않습니다.

하나는 당요, 하나는 간질환 이네요. 커피는 심혈관 질환에 안좋은듯 한데.. 그냥 살지를 맙시다. 뒈짓!

제로콜라도 그다지 좋은건 아닌데(알면서 저는 자주 마십니다만...), 그냥 콜라면 맥주 보다 훨씬 더 해롭죠.

맥주 500ml면 알콜 함유량도 얼마 안되서 큰 문제가 안될테지만, 콜라 1.5리터는 설탕만 해도 엄청나게 많아서 몸에 안좋은게 당연하겠죠.

콜라

일단 청량음료는 당 때문에 안좋은 거라..
그러고보니 제로 콜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주변에서 제로콜라 마시는 사람을 못봤다는 ㅋ

콜라가 위험한건 설탕..설탕 때문이죠
다행히 친구분이 이빨 이라도 관리 잘하셔서 다행인데

훗날에 당뇨병 vip 예약 하실듯

맥주는 소량만 먹으면 건강에 그닥 나쁘진 안다고 봄

당연히 콜라죠.

주는 것 없이 8시 출근시키고 야근은 10시 기본인 회사에서 일할 때,
야근 식대에서 500원어치 더 먹었다고 ㅈㄹ은 해도 어쩐 일인지 콜라는 공짜라서
복수하는 심정으로 하루에 PET 1~2개씩 마셨거든요. (야근하면 2개까지 먹게 됨.)

한 2년 가량 그러고 살다보니 당뇨가 찾아왔음...
이가 나빠진다던가 위장이 나빠지는 건 덤이고요.
위장은 문제가, 이게 소화가 잘 안되게 되니 다시 콜라 탄산을 찾게 하는 악순환이라...

당뇨 걸리고는 다이어트 콜라로 바꿨지만 10년 넘게 콜라를 못끊다가
(옥션에서 짝(PET 12개)으로 사다 먹었었죠.)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탄산으로 바꾸고도 몇 년 지나,
얼마 전에서야 비로소 이제 소화 안돼도 콜라 탄산 안찾는 수준으로 정상화(?) 됐죠.

콜라 먹느니 차라리 맥주를 먹으라고 하세요 ㅎㅎ
게다가 요즘은 콜라가 싸지도 않은데...
정 못끊겠으면 나*드 사이다(무설탕)로 바꾸던가 해서 서서히 콜라 의존을 줄여나가는 게 필요함.

당연히 콜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