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속을 쫓는 뒷골목의 초라한 인생 타입
CBBBC
성격
안일한 성격에다 제멋대로 살아가는 주제에, 남들처럼 평범한 꿈과 즐거움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싶다는 뻔뻔한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은 결코 대단해지겠다,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사회적 지위나 물욕을 지향해 봤자 자신의 생활방식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일을 하고, 적당한 돈을 쥐어, 적당히 즐겨보겠다는 것이 이 타입이 가지고 있는 모토입니다. 가령 결혼문제의 경우에는 훌륭한 배우자를 원하는 반면 그런 멋진 상대에게 접근할 때의 치열한 경쟁이나 결혼 후 상대방이 가질 우월감 등을 상상하면 도중에 기가 죽어버려, 결국에는 누가 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중류이상을 지향하며 그 나름대로 납득해 가는 타입이므로 쓸데없는 신경을 소모하는 번거로움은 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까다롭고 어려운 것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이쪽도 상대방에 대해 똑같이 하주지 않으면 잘 받아들여주지 않습니다.
상사 - 적당히 하고 있으면 별다른 불평은 하지 않을 상사입니다. 하지만부하의 희망사항이나 요구에 대해서도 거의 무관심하기
때문에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후보 선수들을 지휘, 감독하는 각오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후보 선수들에게 무리한 기대를 하는 것은
단순한 욕심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뭔가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결과네요.....
제가 적당히 벌고 즐기면서 인생을 살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비슷하게 나오니 놀랍기도 하네요.
근데 이 결과에 쓰인 것이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써놨는지.
전 저의 이런 성격이 너무 좋은데 ㅜㅡ |
CCBCC
성격
사회생활을 제대로 해나갈 수 없는 타입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사리 판단에 있어서만 겨우 보통사람들에 가까울 뿐 의지박약에 냉담하고 위축된 감정의 소유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에 대한 반항적인 태도, 적대심 등으로 정신적 황폐가 표출되는 삶을 보고 있으면 단순히 이상한 성격이라는 표현만으로 그칠 수 없을 만큼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겠죠.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결혼문제를 논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거래처고객 - 비즈니스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이 사람은 앞으로의 생활을 만족스럽게 해나갈 수 있을지조차 의문스런
상황입니다.
상사 - 자신의 생활조차 만족스럽게 해나갈 수 없는 상대가 상사의 자리에 앉는 일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겠죠.
동료, 부하직원 - 사장이나 중역의 친척으로 입사한 낙하산이 아닌 이상 이런 타입이 회사에 존재할리 만무하겠죠.
전 이렇게 나오더군요..
나름 행복하게 사는 중인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