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해 MYPI

안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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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루리웹인 만큼 90년대 애니오프닝도 빠지면 안되죠! (3) 2014/12/27 PM 10:13


듣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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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쥬라기 월드컵 야크 보고 팔 뒤로, 허리숙여서 달리면 더 빨라지는 줄 알고

초등학교 몇년동안 그렇게 뛰었음.....

안심해    친구신청

저때 저렇게 뛰는 것 자체가 유행했었죠 ㅋㅋㅋ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야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소리] 동물농장화 되는 우리나라. (7) 2014/12/19 PM 12:34
오늘 통진당 해체로 인하여

콘크리트 지지층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어차피 국민들이 지지도 하지않은 당이였는데

굳이 이렇게 대놓고 해체를 시키다니 ㅋㅋㅋ

루리웹을 제외한 다른 사이트 기사 리플들을 보니

박근혜 찬양하는 리플들이 많더군요.

혹시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읽어 보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점점 여기 나오는 내용이 점점 우리나라와 맞아 떨어지고 있네요.

언론 조작, 상위층을 위한 법 개정, 콘크리트 지지층, 종북몰이 등등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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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an    친구신청

오늘 경로당 방송에서 좋아라 할 듯...
특히 엄성섭 그 돼지**...

기아타이거즈    친구신청

없어지는게 맞지만 그게 정부개입이 아니라 국민 투표로 되야하거늘.. 걍 해체됐다고 ㅋㅋㅋ 거리는 사람이 너무 많음

까칠한룸씨    친구신청

과정이 틀렸는데 결과에만 주목하고 희희낙락하고있네요 에휴....

눌쨩    친구신청

여태껏 느껴지던 두려움이 구체화되는것같아서 더욱 무섭네요..

Octa Fuzz    친구신청

보니까 멍청민국이 맞네요~
울나라 딱 고수준 밖에 안 되는 인간들 모여 사는 동산이었다고 밖에...
확실히 느꼈습니다.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원래 나라의 지도자는 그 나라의 국민의 수준과 같다고 합니다.

단신슴규    친구신청

에휴
[잡소리] 국제시장 보신 분 계신가요?? (11) 2014/12/18 PM 08:27
오늘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여서

어떤 영화 볼지 물어보니까

'국제시장' 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전 원래 제가 관심 있는 영화 아니면 안 볼꺼라고 하니

이 영화는 네가 꼭 봐야 하는 거라고 하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이거를 봐야 네가 계몽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충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니

네가 계몽 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만 하면서 무조건 봐야 한다고 해서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난 관심이 있는 영화 아니면 안본다고 말했죠.

그러니 평점도 높다고 말하길래

난 평점 그런거 보고 영화 안보고 내가 관심이 있어야 본다고 하니

그제서야 포기하더군요.

도대체 '국제시장' 대충 줄거리가 뭐길래 이런 말까지 하는 지 궁금하네요.

검색해서 보니 전혀 일베와 관계가 없는 내용 같은데

보신 분 있으시면

제 친구가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이유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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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박이    친구신청

계몽시킬려고 혹은 지가 보고싶으니까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요즘시대에 계몽이라니 참 ㅋㅋㅋ
국제시장은 한마디로 한강의 기적 세대의 감성 추억팔이 내용이에요

유우니소금사막    친구신청

일베와 상관없지만 일베충들이 좋아하는 영화죠
평점도 일베충들이 조작질한 영화에요
거기다가 믿고 안보는 윤제균

A-z!    친구신청

요즘 시대에도 계몽이란 말을 쓰는거 보니 사상이 어떤지 대충 짐작 가네요.
저는 나중에 vod 로 나와도 안볼려구요.

TheBeginner    친구신청

계몽같은 소리하고 있네

멸종위기_브라키오    친구신청

내가 이말하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이야    친구신청

오늘 새벽 1시 35분 대전CGV에서 봤는데,,,,,보는내내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나더군요....(제가30대 후반이라서 포레스트 검프란 영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같군요...) 영화자체는 50대 이상 중장년층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다만 그 시대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왜 그 시대에 그런 굵직한(영화의 핵심 줄거리)사건에 휘말리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20~30대 젊은 세대들은 공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전 보는내내 짜증만 났거든요,, 같인 본 사람은 아무런 영화에 대한 정보없이 봤지만 그냥 저냥 볼만했다고 얘길 하더군요

[농노] 슈퍼집아들    친구신청

알고보니 7광구 감독..ㄷㄷㄷㄷ

Sandwitch    친구신청

좋은 방향으로 친구분을 포장하면 과거 이렇게 고생했고

우리나라는 힘들고 어렵게 키운 나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밝고 좋은 나라가 될것임을 알리고 싶다는 의미 같고요.

나쁜의미로는 너는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우리나라를 바라보고

있으니 이것보고 이렇게 힘들게 키운나라니까 뭐같아도 참고 견디고

저렇게 살면 모두 좋은거란다 는걸 배우길 바란다. 정도 입니다.

계몽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던 시대가 어떤 시대인줄 안다면

계몽이라는 단어를 쉽게 쓰지는 못할텐데요.

그냥 본인은 파란색 약 먹고 그대로 살고 싶은거겠죠. 계몽이라는

말속에서;;

NoBoo    친구신청

친구가 일베하나요?

재룡카이    친구신청

개똥같은 소리를
[잡소리] 이런 성격이 나오다니!!!!!!!! (2) 2014/12/04 PM 06:24

통속을 쫓는 뒷골목의 초라한 인생 타입


CBBBC

성격
안일한 성격에다 제멋대로 살아가는 주제에, 남들처럼 평범한 꿈과 즐거움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싶다는 뻔뻔한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은 결코 대단해지겠다,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사회적 지위나 물욕을 지향해 봤자 자신의 생활방식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일을 하고, 적당한 돈을 쥐어, 적당히 즐겨보겠다는 것이 이 타입이 가지고 있는 모토입니다. 가령 결혼문제의 경우에는 훌륭한 배우자를 원하는 반면 그런 멋진 상대에게 접근할 때의 치열한 경쟁이나 결혼 후 상대방이 가질 우월감 등을 상상하면 도중에 기가 죽어버려, 결국에는 누가 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중류이상을 지향하며 그 나름대로 납득해 가는 타입이므로 쓸데없는 신경을 소모하는 번거로움은 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까다롭고 어려운 것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이쪽도 상대방에 대해 똑같이 하주지 않으면 잘 받아들여주지 않습니다.

상사 - 적당히 하고 있으면 별다른 불평은 하지 않을 상사입니다. 하지만부하의 희망사항이나 요구에 대해서도 거의 무관심하기
때문에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후보 선수들을 지휘, 감독하는 각오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후보 선수들에게 무리한 기대를 하는 것은
단순한 욕심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뭔가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결과네요.....

제가 적당히 벌고 즐기면서 인생을 살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비슷하게 나오니 놀랍기도 하네요.

근데 이 결과에 쓰인 것이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써놨는지.

전 저의 이런 성격이 너무 좋은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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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기    친구신청

신경정신과를 방문해볼 필요가 있는 타입 2


CCBCC

성격
사회생활을 제대로 해나갈 수 없는 타입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사리 판단에 있어서만 겨우 보통사람들에 가까울 뿐 의지박약에 냉담하고 위축된 감정의 소유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에 대한 반항적인 태도, 적대심 등으로 정신적 황폐가 표출되는 삶을 보고 있으면 단순히 이상한 성격이라는 표현만으로 그칠 수 없을 만큼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겠죠.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결혼문제를 논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거래처고객 - 비즈니스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이 사람은 앞으로의 생활을 만족스럽게 해나갈 수 있을지조차 의문스런
상황입니다.
상사 - 자신의 생활조차 만족스럽게 해나갈 수 없는 상대가 상사의 자리에 앉는 일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겠죠.
동료, 부하직원 - 사장이나 중역의 친척으로 입사한 낙하산이 아닌 이상 이런 타입이 회사에 존재할리 만무하겠죠.

전 이렇게 나오더군요..
나름 행복하게 사는 중인데요...ㅎㅎ

Durak    친구신청

자신을 죽이는 무난한 노선 타입


BBACB

성격
이성으로 뭉친 덩어리와 같은 타입이지만 그 속에서 나오는 사려분별이 모두 소극적인 것이 옥의 티입니다. 말하자면 천성이 암울하고욕망이 적어 적극적으로 무리를 해가며 돈이나 성, 의식주를 쥐어보겠다는 기백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생활방식이기 때문에 '그러면 안 돼!'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엄격한 생존경쟁 속에서 커다란 불이익이 생길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성격이기 때문에 민첩하고 재빠른 기술이 요구되는 업종에 몸을 담는 것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으로 볼 때 가장 바람직한 일은 기술과 관련된 직업이겠죠? 물론 학구적인 일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상대방은 한밤중과 같은 어둠에 틀어박힌 가정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화려함을 선호하는 타입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거래처고객 - 상대방은 깊이, 조용하게, 조금씩 행동하는 타입입니다. 서둘러 봤자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더라도 진척이
없습니다.
상사 - 입장상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지시하고 나머지는 잠자코 바라보기만 하는 타입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일을
그르쳐도 도와주려 하지 않습니다. 초연으로 뭉친 상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경리사무나 컴퓨터 관련 일 등에 적합한 타입입니다. 영업은부적합. 되도록 상대의 사적인 일에 다가가지
마십시오.

제건 무난한 거였네요;; 좀 불만있었는데
[잡소리] 7번번만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ㅠㅠ (16) 2014/11/26 PM 01:38

7차만에 드디어 성공했네요.

오전에 확인해보고 안되있길래 포기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방금 들어가보니

갑자기 생긴 히어로즈 오브 스톰!!!!!!!!!!!!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저도 해보게 되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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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재벌    친구신청

축하드려요!

안심해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ㅠㅠ

창벅자    친구신청

화난다

안심해    친구신청

다음번에는 꼭 당첨되실꺼에요!

나치미    친구신청

블리자드 불지르고 싶다..ㅂㄷㅂㄷ

안심해    친구신청

다음번에는 꼭 되시길..

부라리큰소장    친구신청

전 내년에 해볼듯^^

안심해    친구신청

다음번에는 당첨되실꺼에요

Natural Life    친구신청

저도 이제 당첨됐네요. 축하드립니다.

안심해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OTL 좌절금지~!!    친구신청

저랑 같은 아무나가 되셨군요 ㅎ

당첨 축하!

안심해    친구신청

좌절금지님도 축하드립니다.

공허한벌레    친구신청

ㅎㅏ... 전 실패

안심해    친구신청

하지만 다음번에 성공하실 꺼에요.

NPlayer    친구신청

아 고백을 성공한줄 알고 들어왓네요 ㅎ

안심해    친구신청

그걸 노리고 제목을 저렇게 지은 것도 있어요..
낚아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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