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북한이랑 대화하려고 기회를 주는 유일무이한 정권일수도 있는데 이걸 그냥 걷어차다니..
100원에 팔고싶은 심정에 50원이라는 제시가가 마음에 안들수는 있어도 하다못해 오찬이라도 하고 가야 여지가 남는거지
아무리 트럼프가 무리하고 강압적인 요구를 했어도 자기 위치가 더 약자인 현실파악을 못하나
평생 대북제제 받아봐야 자기는 호위호식할테니 노상관이라는듯한 저 태도는 참 괘씸하네요
하다못해 지금 미국내 트럼프 입지가 벼랑끝이라 이슈전환용같은걸로 일부러 파토낸 다음 극적인 효과를 보여줄..
려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당장 미국에서는 대북 이슈가 그렇게 큰건이 아니니까.
가격은 흥정해야 제맛이고 협상은 붙여야 제맛인데 로켓보이 시절로 회귀하는 상황이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