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호때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수사이후 지방으로 좌천
문통대에 이르러 파격적인 서울 검찰청 검사장 승진
그리고 기수문화에 민감한 검찰조직의 불문율을 깨고 검찰총장까지 파격승진
순전히 사람에 충성하지않고 조직에 충성한다는 그 신념과 평소 너무 철저한 원칙주의자적인 행동을 보여준지라 검찰총장에 임명한것일텐데
아무리 장수를 쓰러트리려면 말을 쏘라고 하지만..
검찰 최고의 엘리트 집단인 특수부 1, 2, 3, 4부 투입해서 애 표창장이나 털고있고
거기에 검찰증거랑 기소 정보까지 미리 야당에 퍼주고
소환도 안하고 일단 청문회 끝나기전 기습적인 기소까지
문무일이 선녀였네요
그래서 사전에 민주당에서 표창장 관련 사문서 위조 관련은 강하게 팩트로 조져놨죠.
그리고 떡검 새끼들도 그걸 알기에 피의자 조사 없이 바로 기소한 겁니다.
법은 문재인 대통령 역시 법조인이기에 너무나도 잘 알 겁니다.
지금 방식이 얼마나 ㅈㄹ 같은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