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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개월 차
출퇴만 5~6시간이라 자취 고민하던 중
행복주택 공고를 보게되었습니다.
공고 하루전 입사라 다행이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지원하였고
어제 발표가 났는데 당첨되었네요
2년 넘게 취준생으로 빈둥댔는데
올해는 입사도 되고 싼 집도 얻고
이젠 여친만 생기면 됩니다
모솔 인생에 종지부를 찍게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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