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중하나!
사실 티켓이 넘 비싸서 갈까 말까 하다가 포기했는데...
부모님이 다녀오라고 티켓 사주셨네요 ㅜㅜ

부모님은 지방이라서 못가는데 아들이라도 꼭 보고 오라고
이제 언제 라이브를 볼수 있을지 기약도 없는 사람인데 보고 오라며 티켓을 사주셨네요 ㅜㅜ

취직전선이 요새 난리인 시절이라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실텐데
이렇게 아들 챙겨주시고 참 미안하면서도 고맙더라구요.
제가 부모님 공연 보라고 사드려도 모자랄판에...

참 온갖 기분이 오묘하게 섞이는 날이네요.

으으 빨리 마지막 시험치고 도2한판해보고싶으다.
지캐+서폿들 살릴려는거 같기도 한데
연꽃구슬보면 또 안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도타는 한번 패치할때마다 확확 바뀌니 재미지네요 ㅋㅋㅋ

같이 디아하는 친구말로는
투구는 악사 아시아서버20위 아래로는 저보다 좋은 투구 못봤다고 ㅋㅋㅋ
그리고 어제 도박하다가 뜬 라쿠니가 대박트져서 친구한테 링크거니까
고대뱀점못먹어서 빡치는데 이런거 보내지 말라고 ㅋㅋㅋㅋ
마부는 고민하다가 적생빼고 극확넣었습니다.

적생은 크게 메리트가 덜하기도하고 이속12%를 챙기면 정복자에서 민첩한200넘게 더 땡길 수가 있더라구요.
여튼 템 하나씩 맞추는 재미가 있네여.

그나저나 고대크궁도 하나 새로 맞춰야되는데 ㅜ
영 크궁자체가 안뜨네요.

인게임 해설이 한국어있는게 정말 몇없던데...
최근게 없기도 하고
볼때는 인게임으로 보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근데 최근 인게임되는거중에 한국어 해설이 없어서 아쉽네요 ㅜ
그나마 최근이 TI4인데 지금 메타랑은 너무 동떨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좀 볼만한 인게임 한국해설 있는거 없을까여....
아니면 넥슨은 리그함 안열어주나 ㅜ

인디밴드 공연인데 셤기간 겹쳐서 가지를 못하겠네요 ㅜ
시험기간과제가 빡신데다 꽤나 점수가 커가지고 갔다가는 폭망할 상황이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