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내일부터 남자들 각오해야할듯..

증거없이 그냥 증언만으로 깜빵가게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건 진짜 남자대 여자 문제가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오빠 누군가의 애인도 당할수있는 일입니다

일관된 증언...한마디로 말만으로 그냥 깜빵을 가게되는 선례를 남겨서는 안됩니다.

무죄추정은 어디로가고 말만으로 감옥을 가고 인생이 끝나는 상황이 된건가요

그냥 길가다가 여자가 다가와서 소리지르며 일관된주장을 하면 천만원을 내놓던가 깜방을 가던가 선택해야하는 그런 선례가 남게된다면 ....

아 머리가 아프네요 청원부탁드립니다.

출근길 지하철 퇴근길 버스 집가는 길거리 어디에서든 누구든 당할수있는일입니다. 

부디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사회가되도록 조금만 움직여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9690

[주말의명화]

이거 진짜 분노조절장애남자 있으면 살인날지도 모르겠음

[천진반 ⓞⓞⓞ]

이딴식으로 억울하게 말 한마디에 인생 망하게될바에는 차라리 여자를 술마시고 패죽이는 편이 덜억울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진짜 이런 선례가 남으면 안됩니다...

살인마에게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엄격하게 적응하면서 어째서 이번일은 말한마디에 인생이 개박살 날수있단말인가요...

[디딸이탈출]

예전부터 이렇게 될꺼라고 깨어있는 사람들은 다 예상했는데 그놈의 감정팔이 깨시민 pc충 짓에 다 넘어가더니 자업 자득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ssddard]

남의 일처럼 얘기하시네요 당장 내일 님한테도 저런 일 닥칠지도 모르는데?

[零 ~Zero~]

선례를 남겨버렸으니 앙심품고 고소하면 ....아...

[천진반 ⓞⓞⓞ]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너무 비상식적입니다 이슈가 되면 분명 피드백이있을겁니다.

[베이비그루트]

페미 빨아주는 정부에서 이 청원이 받아들여질지 의문이군요 일단 서명은 했습니다

[무역연합]

민첩 만땅찍고 회피하면서 다녀야겠군요

[함초롬돋움]

전에 청원 30만명 서명된거 그냥 무시된적 있지않나 흠터레스팅

[A-z!]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9690

귀찮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판결문 보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참여했습니다.
욕이 막 나오네요..

[플랫진]

[강대현]

보배아저씨들은 술처먹고 차로 치어버리고 집유받으라고 농담들 하던데 농담이 아니게될지도 몰겠당..

[RX78GP03]

진짜 문제네요. 저도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겁납니다.

[cetis]

저 사람이 실제로 그랬냐 아니냐는 우리는 뭐 알수는 없겠지만
어떻게 진술이 일정하다는것만 가지고 근거로 삼아서 판결을 내릴수가 있는지

[샤리 페넷]

진짜 나라꼬라지 잘 돌아가네요. 진짜 어차피 구속당할거 술먹고 차로 치어버리는게 덜 억울할듯

[이베리아황소]

저도 내일 버스 전철 타기 겁나서 차 샀습니다.

[앗티수터]

합의금 원한다는데서 꽃뱀 확정.

[군장리건덕]

cctv에서 확실히 만졌다는 장면이 나온건가?

[가슴에사과를]

공개된 CCTV 에선 만지는 부분은 장애물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raven4]

나라가 아주 미쳐 돌아가는구만.

쓰레기 같은년.

지나가던 트럭에 받혀서 몸이 아주 산산조각나 뒈져버리길 기원함.

[얄라꽝꿍대왕]

동영상 보면 남자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여자는 남자의 등 뒤 아예 안 보는 위치에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촉은 남자가 180도 돌아서 지나갈때 가능했을지도 모르며, 그조차도 순간의 시간밖에 안 됩니다. 여기서 남자가 의도치 않은 신체접촉을 가질수는 있으나, 의도를 가지고 성추행했다는 증거가 될 순 없습니다. 하지만 판사는 여자의 말에만 손을 들어줬죠... 어떤 생각과 이유로 그런 구형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부분은 엄청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공론화되어서 확실한 결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만세를 하고 있어야될지 말아야될지.....

[얄라꽝꿍대왕]

보배드림 글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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