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난하네요. 교포라 현재 캐나다에 가있는데, 몇일째 연락이 되지 않네요. 뭐 떨어져 지낸 시간이 길다보니 남녀간에 들이닥칠 일들에 대해선 항상 마음을 열어놓고 있는 상태긴 한데...뭘 알아야 대처를 하지 아예 연락이 안되니 답답할 지경. 제 상식으로는 몇일째 이럴 이유가 도무지 납득이 안가긴 한데 한편으론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고요. 만에 하나 다른 이유라면 먼저 이별을 고할까도 생각중인데...뭐 도통 언급이 없으니 ㅋ
비도 추적추적 오는 밤. 좋은 밤들 되셔요~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