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때 선생님이 반 아이들의 꿈을 물어보는 시간이 있었지요.
대통령 과학자 등등 많았어요.
저는 아빠가 되는게 꿈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릴땐 그냥 생각한걸 이야기 한거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울컥 하네요.
파탄가정에서 자랐거든요;;
아무튼 그소릴 듣고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다들 웃었어요.
너무나도 당연한걸 꿈이라고 이야기하다니..
당연?
그때 웃은 새끼들 중에 아직도 솔로인 새끼는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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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뭘 알겠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