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마지막 날!
홍대의 렌탈스튜디오에서 딸래미가 코스프레를 해줬습니다♥
코스한 캐릭터는 마고입니다^^
우리가족이 만들고 있는 게임인 용사학교의 캐릭터에요.
텀블벅 펀딩 180%리워드인 마고 코스프레를 위해 우리 몬스터 기획자님(8살)께서 출격!
연말 몇주전 의상을 만들어주신 우드님을 만나 가봉을 하고
가발도 써 보고
포즈 연습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의상들>ㅇ< 금손님 차냥해여....
스튜디오에서 갈아입고.. 애하나에 시종이 넷(...)
포즈를 잡아봅니다.
요로케
조러케
옷과 소품 만드시느라 바쁘셨을 우드님께서 전날 밤을 불태워 세리아로 등장해 주셨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실물로 눈앞에 나타나니 아찔합니다 흑흑느므저아여...
휴식중 쯉쯉..
여기까지 제가 찍은 메이킹(..) 폰카에요.
전속찍사로는 효석군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딸램 100일때부터 매년 찍어주고 있는 고마운 삼촌>.< 이번건은 라이카로 찍었다고 합니다.
이 아래로는 우드님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인물포샵을 못하는 저를 어여삐 여겨 ㅠㅠ 사진 보정도 해주셨어요.
사진중 한장을 골라내기가 힘들었어요..
달력용 사진은 편집 중입니다^^
도와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나도 딸 낳아야지 ㅠㅠ 올해는 둘째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