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개인 홈페이지가 유행하던 시절 만난 두 사람이 같은 회사에 들어가 함께 게임을 만들었고 부부가 되었다. 그러다 어느 날 허탈감이 들었다는 부부. '내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회사를 나와 부부와 초등학생 딸 셋뿐인 '팀 이터니티'를 차렸다.
그렇게 힘들게 만든 끝에 6월 30일, <용사학교>가 세상에 나왔다. 해피엔딩! 이면 좋겠지만 세상은 녹록지 않았다. 난데없이 서버 공격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 어떻게든 해보려 했지만 버틸 수가 없었다. 결국 출시 취소에 이어 7월 18일 재오픈이라는 이례적인 결정을 한 팀 이터니티에게 당시의 상황과 대처 방법,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전체 내용은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5/?n=74417
장이슬 기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게임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