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4박5일 동안 밤에 마신술들입니다.
글렌고인 25년 완병
글렌드로낙 21년 2021릴리즈 완병
글렉피딕 12년 1리터 완병
글렌모렌지 10년 완병
글렌리벳 12년 완병
츠누키 2024 에디션 6잔정도 마심
총 132,300엔 나옴
츠누키 2024는 맛없는건 아닌데 바로 다 마셔버리기엔 먼가 좀 아쉽고 시간들여서 마셔보고 싶어서 가져왔음.
먼가 에어링이 되면 대단히 맛있어질것 같은 포텐셜이 느껴지는 위스키.
추가로 공항에서 면세로 구입한 야마자키 우메슈....
처음접해보는 주종이네요...
술을 많이 마시긴 했지만 여행자체는 건전 그자체
아침에 일어나서 등산가고
북해도 대학가서 산책하고 박물관 견학하고
눈꽃축제보고
온천가서 온천즐기고 돌아옴.
하루 네끼 아.점.저.야
그리고 고인 25년을 오픈하시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