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25일 일본 여행일정 짜는데 돈키호테랑 드러그스토어에서 물건살거들 애기하는데
전 그냥 프라모델용 궁극니퍼만 사면된다고 하자 그게머야? 라는 친구들....
나 : 졸라 좋은 니퍼야....초박형 콘돔같은거다....
친구A : 취미로 시작한거야? 돈마니 들겠다
나 : 아니 프라모델 얼마안해 4만원에서 8만원정도?
친구B : 하지만 넌 위스키도 사자나 것도 졸라 마니
나 : .....
기왕시작한거 클리어제품들 내부 프레임 도색도 해보려고 하는데 에어브러쉬말고 그냥 캔스프레이로....
이건 남에게 피해안줄 공간도 필요하다는데 부분도색만 할까 다시 고민중이네요..
만들어본 모델
RG 후쿠오카 뉴건담 클리어
RG 후쿠오카 사자비 + RG 사자비 클리어 조합
휴 RG는 눈이 너무 침침함 이것저것 사뒀는데 뉴건담은 만든지얼마안되서 HWS 클리어 처분.
RG는 건담2.0만 남겨두고 전부 처분중....
MG가 무난할거 같은데 장소의 압박이 심하네요. 만들어둔 RG 2개도 그냥 PC책상위에 방치중....
이사도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