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넘어지셔서 양다리 골절을 당해 어제 수술을 마쳤습니다.
다행인지 허리는 멀쩡하시네요....
오늘 오전에도 병원에 잠시 들렀다 출근했는데 나이 드신분들은 뼈가 붙는게 느리다고 들어서 머 좋은게 없나 찾아보는중입니다....
일단 검색해보니 치즈나 견과루 애기가 나오는군요.
멸치도 있긴한데 어차피 병원식에 나올거라 식사외에 드실만한건 치즈같습니다.
견과루도 좋긴한데 이게 먹으면 설사하시는분들도 있고 진통제 강한거 사용중이라 속도 안좋으신거 같더라구요.
일단 뼈로가는 치즈라고 좀 사긴했는데 따로 머 드실만할게 있을까요??
81년생 독신귀족
홍화씨로 차를 끓여 먹었구요
세꼬시 회도 많이 먹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