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하.다 2
- 밤 늦도록 깨어있는 당신에게 오싹한 이야기를 -
어느 한 가정집 컴퓨터로 챗을 하고 있는 여학생...
(채팅창 밑에서 부터)
여자 : '시부야에서 친구랑 놀...'(안보임...-_-;)
남자 : '뭐하고?'
여자 : '엄청나게 쇼핑 해버렸다'
남자 : 근데 너 몇살이야?
(밑에서 부터)
여자 : '중3☆'
남자 : '정말?'
여자 : '뭐하는 사람이야?"'
남자 : '일단은 사진가'
여자 : '대단햇!! 이름은?'
남자 : 유카와 히데키
(밑에서 부터)
여자 : '들어본적이 있는 듯'
남자 : '일본에서 처음으로 노벨상 탄 사람과 같은 이름'
여자 : '정말! 다음에 놀자'
남자 : '바빠서 말이지'
여자 : '에-↓'
남자 : '누군가 소개시켜 주는건?'
여자 : 음...누구?
남자 : '엄청 멋진 놈'
여자 : '정말♥'
남자 : '그 녀석 주소 가르쳐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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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 있는 누군가의 창백한 발....
양손이 묶인채 한 여자가 죽어 있습니다.
トリハダ2 - ネック(NECK)
네 드디어 トリハダ2가 시작 되었는데요
총 6편의 トリハダ 시리즈 중 유일하게 5~6개의 단편 구성이 아닌
단 한편의 에피소드로만 구성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문제가 있는데요....
50분에 육박하는 긴 에피소드를 게시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습니다. ㅋㅋ
사실 마이피 시작 하고 나서 2편 때문에 걱정을 좀 했습니다.
다 단편인데 왜 이것만...ㅡㅜ
현재 늦은시간 게시하는건 좀 무리고 어차피 내일은 제가 출근도 안하고 여친님도 안만나니
오늘 장면 구상을 좀 짜서 몇개 좀 뽑아 보고 내일 시간을 좀 할애 해야겠습니다ㅋㅋ
게다가 스크롤의 압박도 있으니 게시물을 한 3개 정도로 나눠서 게시할 예정인데요
왠지 トリハダ 2는 한번에 싹 작업을 하고 한 번에 끝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왠지 그 사이 이 프롤로그 때문에 궁금해서 검색해서 다 보실 분들이 대다수 일거 같지만ㅋ)
혹시라도 뭔가 의견 있으시면 내 주세요...^^
그럼 トリハダ 2 기대해 주시길ㅋㅋ
고생하시는데 추천이라도 드려야하는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