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경찰들이 어느 집을 수사 하러 온 것 같습니다.
식탁 위에서 나온 테이프...
굉장히 슬픈 음악과 함께 줌마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 테이프를 보셨다는건 이미 저는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네요'
'내 시체는 저방에 다른 3명의 시체와 함께 찾았을 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제 복수는 성공했다는 것이 됩니다.'
'딸을 죽인 시모야마 하야토...'
'그 시모야마와 만남의 계기를 만든 유카와 히데키, 이지메의 주모자 모리타 요코'
'전 그들 누구 한명도 용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 억울함을 해결해줄 만한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목숨과 바꿔서 그들을 형벌 할 것 입니다.'
목소리의 출처는 이 비디오...
독백은 계속 됩니다...
'내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으로 그들 3명은 서로 죽일것입니다,
그 속에서 그들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고, 그리고 죽는 공포를 맛볼 것입니다,
그래요, 딸이...토모미가 맛본 공포를...똑같은 식으로 맛보는 겁니다'
마지막에 미소를 보이는 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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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リハダ 2 -ネック- 끝
와오~ 길고 긴 2가 끝이 났네요 이제 한숨 돌리겠네요...ㅋㅋㅋ
전개가 쏘우 1,2 시절 같아서 참 흥미로웠습니다
처음 접했을때도 끝나고는 벙 쪘었죠...ㅋㅋ
어떠셨는지요? 너무 글이 길어져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도 있었겠습니다만ㅋ
오늘은 아마 여기까지만 할 듯 합니다
어깨가 저리네요 편집 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할까..'란 생각이 들지만...ㅋ
3편부터는 내일 밤쯤에 업뎃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